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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travel/서울

<호캉스 NO.1> 시그니엘 서울, 마지막 헬스장&수영장 후기

by 뭐하지윤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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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시그니엘 호텔 마지막 후기편 새벽6시에 일어나서 겨우겨우 간 헬스장과 수영장 후기입니다.
저희는 시그니엘 호텔 올때부터 호텔에서 1박 묶으면서 우리가 해볼 수 있는건 다해보자!하면서 왔는데 전날밤에 샴페인을 너무 많이 마시고 잠들어서 새벽에 겨우 일어났어요.

85층 FITNESS&SPA 층으로 왔습니다.
데스크에서 친절하게 인사해주시면서 아침을 맞이했어요.


운영시간은 06:00 - 22:00
음주 후 시설 입장 제한 (꼭 참고하세용^^)



수영모는 여기 데스크에서 빌려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헬스장 이용시에는 운동화 꼭 지참 하셔야해요.
운동복이랑 양말은 구비되어있어서 그냥 가시면 되요.



이날은 사우나는 운영하지 않아서 수영장과 헬스장만 이용가능했어요.
요기 문을 열고 들어오시면 수영장 남녀 탈의실이 있어서 요기서 헬스장 옷으로 갈아입고 나오시면되요.



요렇게 락커룸이 남녀 나뉘어져서 있습니다.



이때 시간이 7시 조금 안되었을 때 인데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수영장 풍경이 너무 좋았어요.
저희는 먼저 헬스장을 이용하기로 해서 헬스장으로 이동할게요.



헬스장 한켠에는 인바디 해주는 공간도 있고, 물수건도 구비되어있고 여분의 물도 제공되고 있었어요.



해가 서서히 뜨고 있는데 운동을 시작해봅니다.



여기서 운동하니까 또 기분이 달라요.ㅋ
근데 어제 술을 많이마셔서 너무 힘들어서 맛뵈기만 했어요.^^

수영하러 가볼게요.
음주 후 과한 운동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요렇게 한켠에 간이로 가볍게 샤워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수건도 크기 별로 구비되어있어서 편했어요.
수영 끝나고 바로 큰 타올 두르고 락커룸으로 들어오시면되요.



베드도 구비되어있어서 요기에 핸드폰이랑 두시면되요.



따뜻한 온수풀도 있어서 수영 다 끝나고 여기서 몸을 녹이다가 나왔어요.
옆에 은색 버튼 누르시면 수압마사지도 가능해요.ㅎㅎ


정말 알차게 이용하고 나왔습니다~!


탈의실안에 탈수기도 있어서 수영복은 돌리고 나오시면 되더라구요.


조금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지만 어제는 샴페인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용 할 수가 없었기도 했고 밤에는 야경 즐기시고 아침에 요렇게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싸지만 다양하게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그니엘 지날 때 마다 이날이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또 오는 날을 기대하며 후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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