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다음 살롱드시그니엘 라운지 후기 들고 왔어요!

바로 체크인 인셉션을 바라보시고 왼편 쪽으로 가시면 라운지가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 즉시 이용가능하시며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이용가능하다고 해요.
저희는 Refrshmens 시간대와 Evening Delights 시간대 모두 이용해서 진짜 라운지에서 시간 알차게 보내다 왔어요.
진짜 이렇게 호텔에만 있었던 적은 처음이였던 것 같아요.
저녁 먹으러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 밖에서 먹을 것들을 사와서 뷰 감상하면서 시간을 다 보낸 거 같아요.

요렇게 살롱드시그니엘 라운지 입구쪽으로 가시면 객실 카드키를 대시고 큐알인증만 하고 들어가시면됩니다.




이른시간대에 간 것 임에도 불구하고(pm 3;30경) 창가쪽에는 사람들이 꽉 자리잡고 계셨어요.
처음사진 보시는 것처럼 라운지 입구쪽에 방같은데도 있었는데 거기는 일몰시간에 해가 너무 강하게 비출거같아서 비추드리구요, 맥탑이 위치한 자리쪽도 만석이였어요.
조금 기다리니 창가쪽 한테이블에 자리가 나서 바로 착석했습니다.^^
보통은 창가쪽에 자리 못잡으시면 미리 대기 걸어놓고 기다리시면 직원분들께서 오시는 순서대로 안내 해주셨어요.





점심을 먹은지 얼마 안됐어서 배가 불러서 음료 위주로만 먹었던 것 같아요.
오후 시간대에는 시그니엘 시그니쳐 쿠키, 쿠키류들 제철과일 1종류 이런식으로 셋팅 되어 있었어요.
체리 좋아해서 잔뜩 가져왔는데 맛은 그냥 그랬어요.
시그니쳐 쿠키도 초코색상은 별로였어요. 나중에 나온 버터쿠키색상이 찐이에요.

요렇게 남들 올려보는 인증샷도 올려봅니다.ㅎㅎ
이제 5시부터는 샴페인이 나오는 Evening Delights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뷰 감상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구요. 우리집은 어디있나 찾아보면서ㅋㅋ


해 져 물어 갈때가 대박이더라구요. 창에 먼지만 없었더라면.^^
바라보는 뷰는 황홀했어요.
그러다보니 샴페인이 셋팅 되어가고 있었어요.






아쉽게도 그렇게 유명하다던 데땅져? 샴페인 그건 없더라구요. 뽀므리로 바뀐게 계속 가나봐요.
저 4가지 중에는 와알못 샴알못 인 저에게는 클라우디아 모레노가 제일 맛있었어요.
뭔가 너무 술맛도 안나고 상큼하고 좋았어요. 도수가 제일 낮은 느낌? 보니까 제일 낮은게 맞더라구요.ㅎㅎ



와 진짜 감자칩이 진짜 지금도 계속 생각 날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요 시그니엘 시그니쳐 쿠키 요것도 진짜 너무 취저였어요.
진짜 몇개를 먹었는지^^
감자칩은 샴페인이랑 먹으니까 진짜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결국 취하고 말았죠.
뷰에 취하고 술에 취하고ㅎㅎ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던 것 같아요. 기분좋게 딱 마시고 방으로 올라오면 딱 인 것 같아요.
다음에 또 오자를 몇번이나 반복하면서 일어났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아침에 또 갔어요.
체크아웃이 11:00 라 9:50분에 내려가서 한시간 꽉채워서 이용했습니다.
저희는 조식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서 별로라는 의견들이 많았어서 라운지만 이용했어요.
라운지 이용전에 어제 깜빡한 웰컴티를 아침에 받아 보았습니다.


기분좋게 차 한잔씩 하고 바로 라운지로 내려 왔는데 오늘은 컴퓨터 자리쪽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았어요.


진짜 이 시그니엘 쿠키 너무 맛있어서 오빠랑 싸울뻔^^ 내가 4개 다먹으려고 가져왔는데 세상 쿠키 안먹는 사람이 어느새 두개를 다먹었더라구요^^
응?? 쿠키 왜먹어?? 내가 다 먹으려고 가져온건데??ㅎㅎ 금새 또 한접시를 가져왔어여.

유투브 보면서 쿠키에 커피 마시니까 또 세상 행복^^
요 자리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컴퓨터 하면서 시간 보내기 딱!ㅎㅎ
아침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이렇게 오후 저녁 아침까지 알차게 라운지 이용하다가 왔네요.
시그니엘 호텔 숙박이 1박에 다른 호텔 들에 비해서 비싼만큼 이렇게 다양하게 투숙객들을 위해서 서비스하고 있어서 알차게 이용하고 온 것 같아요.
비싼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꼭! 와 볼만 한 것 같아요.
뷰와 여러 호텔 시설들을 충분히 이용하신다면 돈 아까운 생각이 전혀 안드실거같아요.
저는 진짜 찐으로 다 이용하고 온 것 같아서 너무 알차게 잘 놀고왔답니다.
행복한하루를 선물해준 오빠에게 또 감사를^^
살롱드시그니엘 라운지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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